고대 중국 도자기 꽃병 유형

발행 시간: 2023-12-24 12:23:23

현대의 많은 꽃병 유형은 고대 꽃병 유형에서 변형된 것입니다. 고대 꽃병 유형을 이해하면 현재 꽃병 유형의 기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꽃병은 고대부터 중국 도자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물을 담는 그릇 으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는 저장 용기와 장식 용기로 발전했습니다. 이제 다양한 종류의 꽃병을 소개하겠습니다. 소개 글의 내용은 대부분 네티즌들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제가 직접 선택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의 대부분은 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오류가 있으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뾰족한 바닥 꽃병

신석기 시대 토기는 양소문화 반포형의 대표적인 유물 중 하나로, 물을 끌어올리는 그릇으로, 붉은색 도자기로 수공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릇의 형태는 작고 곧은 주둥이, 가는 목, 길고 둥근 배, 뾰족한 바닥, 어깨 또는 배입니다. 밧줄을 엮기 위한 대칭적인 이중 매듭이 있습니다. 그릇의 표면은 다양한 밧줄 무늬, 양호한 소결도, 견고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을 끌어올릴 때 중력의 영향으로 병의 주둥이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갑니다. 물이 거의 차면 병의 몸체가 자동으로 뒤집히고 주둥이가 위로 올라갑니다. 양소문화 묘지거우형과 마가야오문화 유물에서 발견되는 뾰족한 바닥의 병은 약간 다릅니다. 묘지거우형의 뾰족한 바닥의 병은 이중 입술과 작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통은 길고 가늘며, 어깨와 배는 묶여 있지 않습니다. 마가야오 문화의 뾰족하고 낮은 항아리는 화려한 입, 곧은 목, 접힌 어깨, 그리고 배 부분에 이중 주름이 특징입니다. 이 항아리들은 고운 진흙과 주황빛 도자기로 만들어졌습니다. 항아리 표면에는 연한 붉은색 도자기가 칠해져 있고 검은색 소용돌이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장식은 역동적이고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说明: 中國古代瓷器瓶型图解

고대에는 뾰족한 바닥이나 원뿔 모양의 꽃병, 대야, 항아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뾰족한 바닥의 꽃병은 물을 쉽게 받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모양은 태운 후 재를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꽃병의 아랫부분에는 대부분 장식이 없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이러한 현상은 송나라 이전의 고대 도자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촨핑

수(隋)와 당(唐) 시대에 널리 쓰였던 그릇 모양으로, 입이 하나이고 배가 두 개 나란히 연결된 이중 모양의 그릇입니다. "전병(轉灵)"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현재 두 점만 발견되어 톈진(天津) 미술관과 중국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수(隋) 대업(大業) 4년(608년) 시안(西安) 교외에 있는 이경훈(李景近)의 무덤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병은 주로 제사 등 특별한 행사에 적합하며, 본질적으로 예술적인 행위입니다.

3. 호박꽃병

조롱박 모양의 항아리. 당나라 이래 "복록(福錄)"과 발음이 비슷하여 백성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전통적인 그릇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명나라 가정(嘉靖) 시대에 황제가 황(黃)과 노(老)의 가르침을 지지하면서 이 항아리는 특히 인기를 끌었고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전통적인 그릇 형태 외에도 상원저(上圓底) 형태를 띠었는데, 이는 하늘이 둥글고 땅이 둥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청나라 강희제(康熙帝) 시대에는 수출용 도자기의 한 종류가 되었습니다. 항아리의 모양은 명나라보다 더 컸으며, 삼절(三節) 또는 사절(四節) 조롱박 항아리가 등장했습니다. 옹정제(雍正帝) 이후에는 일구 조롱박 항아리가 만들어졌고, 이후 여러 가지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 가운데 항아리의 입은 억제되어 있고, 발은 누워 있으며, 좌우대칭의 여의띠와 귀로 장식된 항아리는 '여의존'으로 발전했다.

4. 다각형 꽃병

당나라부터 오대까지 널리 쓰인 형태로, 삼국시대와 진나라 시대의 고대 창고 항아리에서 발전했습니다. 여러 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몸체에 위아래로 크고 작은 아치형 계단이 있습니다. 각 층에는 여러 개의 수직 또는 대각선 원뿔형 모서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오(吳) 지방 방언으로 "교(菊)"와 "구(菊)"의 발음이 비슷하여 "다교(多菊)"는 "곡식이 많다"는 뜻도 있습니다. 장쑤(江蘇)와 저장(浙江) 사람들은 이를 "곡식이 풍부하다"는 상서로운 의미로 여깁니다.

헛간형 가마는 여러 형태가 있으며, 생산 가마는 대부분 월요(月窯)입니다. 고대에는 양쯔강 이남 지역에서 귀신과 신을 숭배했습니다.

5. 팬마우스 꽃병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꽃병 입구가 얕은 접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당나라와 송나라 시대에 유행했습니다. 모양은 아름답지만 만들기가 까다롭습니다.

6. 정화 꽃병

불교 승려의 "십팔품(十八品)" 중 하나. 여행 시 물을 저장하거나 손을 정화하는 데 휴대할 수 있습니다. 불교 국가인 인도에서 유래되었으며, 이후 불교와 함께 중국,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섬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산스크리트어 발음은 "단야가(團牙家)", "군지(君智)", "군지(君智)"이며, 중국어로는 "병(瓶)" 또는 "목욕병(灸浴瓶)"입니다. 도자기로 만든 청화병은 당, 송, 요나라 시대에 널리 쓰였습니다. 병은 길쭉한 관 모양의 병으로, 목의 중간 부분이 원반처럼 튀어나와 있고, 길고 둥근 배 모양이며, 둥근 발 모양이고, 어깨가 위로 향한 짧은 물줄기가 있으며, 대부분 길상 동물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원나라와 명나라 이후에는 "군지(君智)"라고 불렸습니다. 용기의 몸체는 대부분 편평하고 목은 짧으며, 액체는 통통합니다. 청나라에 들어서면서 이 그릇의 형태는 왕실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곧은 목, 통통한 어깨, 움푹 들어간 배, 그리고 뚜껑처럼 펼쳐져 있고 흐름이 없는 높은 원 모양의 발로 변했습니다. 청나라 조정에서 티베트의 고승들에게 풀을 심어 부처님께 바치도록 하사한 것이 되었고, 이로 인해 "티베트 풀항아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찻주전자의 형태는 일찍 나타났지만, 찻주전자에 국한된 개념과 기능은 비교적 늦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손에 쥐는 찻주전자는 명나라에 들어서야 유행했습니다.

7. 옥호춘병

북송 시대에 제작된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굽은 아가리, 얇은 목, 늘어진 배, 그리고 둥글게 뻗은 발이 특징입니다. 송나라 시에서 "옥항아리는 봄을 앞선다(玉窯先春)"라는 구절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송나라 시대에는 주로 북쪽 가마에서 구워졌습니다. 원나라 이후에는 남북의 모든 가마로 퍼져 나갔고, 몸통에는 팔각 모양과 조각 장식이 나타났습니다.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는 송나라와 원나라보다 그릇의 길이가 전반적으로 짧고 두꺼워졌으며, 청나라 말기까지 지속된 전통적인 그릇 형태가 되었습니다.

8. 매화꽃병

북송 시대에 제작된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매화 가지만 담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아가리 때문에 '정병(晶瓶)'이라고도 불립니다. 아가리는 작고 목은 짧으며 어깨는 통통하고 배는 좁으며 몸통은 가늘고, 꽃병의 몸통은 얇습니다. 자주요(慈州窯)의 그릇에는 "청주(淸酒)", "취향주해(醉鄕酒海)"와 같은 검은 글씨가 새겨져 있어 술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나라 고분 벽화에는 꽃꽂이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생활용품이기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송나라는 대체로 버섯 모양의 아가리와 가늘고 아름다운 몸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나라의 아가리는 평평한 아가리, 위는 가늘고 아래는 굵은 짧은 목, 위풍당당한 형태를 지녔습니다. 명나라 이후에는 아가리가 많았고, 각 왕조의 미적 취향에 따라 그릇의 몸통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9. 구아네르 꽃병

송나라에 유행했던 꽃병 양식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릇은 한나라 항아리 양식을 본떠 만들어졌는데, 지름이 길고, 배는 납작하며, 굽은 원형이며, 목 양쪽에 대칭적인 수직 관 모양의 귀가 있습니다. 갈요(拔窯), 관요(關窯), 용천요(龍泉窯) 등에서 구워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청나라에도 모조품이 있었습니다.

10. 선문화병: 

치현병(七玄瓶)이라고도 불리는 이 병은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꽃병을 둘러싼 볼록한 끈 모양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송나라 시대에는 정요(定窯), 관요(關窯), 거요(擧窯), 용천요(龍泉窯) 등이 자주 구워졌습니다.

11. 멀티 튜브 꽃병

뿔항아리, 암항아리라고도 불립니다. 송나라 시대에 유행했던 꽃병(항아리)의 한 종류입니다. 꽃병 어깨의 사방에 분포된 직립 다각형 또는 원형 관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꽃병은 곧은 아가리에 꽃단추가 달려 있습니다. 꽃병 몸통은 둥근 관형과 다단 탑형이 있습니다. 관은 5개와 6개입니다. 관은 속이 비어 있으며 대부분 꽃병에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천요에서 더 많은 양을 구웠고, 자주요에서도 구웠습니다. 북쪽의 자주요에서 만든 제품은 꽃병 몸통이 더 두껍고, 어깨가 직립한 짧고 두꺼운 관 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 무기는 매우 기이합니다.

12. 세면대

병 입구가 얕은 물받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병 유형 중 하나입니다. 송나라 때 유행했으며, 용천요에서 가장 많이 구워졌습니다. 남북의 여러 가마에서 구워진 구강세정병은 두 가지 유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곧은 목, 접힌 어깨, 원통형 배, 얕은 고리 모양의 굽을 가진 구강세정병이고, 다른 하나는 긴 목과 편평한 배, 둥근 굽을 가진 구강세정병입니다. 이러한 병은 석유 램프에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3. 콩 스타일 꽃병

신석기 시대 옥기(玉器) 모양을 본뜬 항아리입니다. 둥근 아가리, 짧은 목, 긴 사각 원통형 몸통, 그리고 둥근 받침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가리와 받침대의 크기는 비슷합니다. 일부 항아리는 사방에 솟아오른 수평선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초기의 도자기 항아리는 남송 시대의 관요(關窯)와 용천요(龍泉窯)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명나라 시대의 석완요(石灣窯)는 이러한 형태에 월백유(月白釉)를 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청나라 이후, 몸통의 수평선이 팔괘(八卦) 문양으로 발전하여 후대에 "팔괘(八卦)"라고도 불렸습니다. 아래 항아리는 분명히 초기 작품입니다.

14. 마늘 꽃병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진·한 시대의 도자기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꽃병의 입구가 마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마늘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자기로 만든 마늘병은 송나라 때 처음 제작되어 명나라에 유행했습니다. 청나라의 기본 형태는 마늘 모양의 입, 긴 목, 둥근 배, 그리고 둥근 발이었습니다. 명·청 시대에는 꽃병의 배 모양이 자주 바뀌었고, 마늘 모양의 입의 크기도 다양했습니다.

15. 멜론 모양의 꽃병

꽃병의 한 유형으로, 송나라와 요나라 시대에 유행했습니다. 꽃병의 배 부분은 세로로 볼록하고 오목한 호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꽃병 몸체를 멜론 모양의 각기둥 모양으로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병의 모양은 말려진 아가리, 곧은 목, 길고 둥근 멜론 모양의 배, 꽃잎 모양의 둥근 발입니다. 경덕진은 품종이 가장 많고 가장 아름다운 꽃병입니다.

16. 꽃입 모양의 꽃병

꽃병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꽃병의 입구가 활짝 핀 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송나라와 진나라에서 유행했으며 당나라에서 이미 구워졌습니다. 현재 베이징 고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꽃병의 입구는 연꽃 꽃잎 모양이며 목이 가늘고 어깨가 미끄러우며 배는 구형이고 발은 둥글며 꽃병 입구에는 어깨와 연결된 사람 얼굴 모양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송나라에는 경덕진, 자주, 요주 등의 가마에서 모두 꽃병이 제작되었습니다. 기본 형태는 꽃병, 목이 가늘고 배는 둥글고 발은 기울어져 있습니다. 북가마에서 제작한 송나라와 진나라의 꽃병의 차이점은 발의 변화에 ​​있습니다. 송나라에는 발이 짧았지만 진나라에는 발의 높이가 꽃병의 목과 거의 같았습니다.

17. 피난용 화병

흔히 혼병(魂甁) 또는 저승병(低乘甁)으로 불립니다. 강남 지역의 송, 원, 명나라 무덤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병의 몸체는 가늘고, 목에는 해, 달, 구름, 용, 호랑이, 거북, 뱀, 새, 닭, 개, 사슴, 말, 인물 등이 겹겹이 쌓여 있으며, 뚜껑 단추는 곧게 선 새 모양입니다. 병의 주요 장식에 따라 용호병(龍虎甁) 또는 일월병(日月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송나라에 비해 원나라의 개조 병은 몸통이 길고 장식이 복잡합니다. 출토된 피난병의 상태를 보면 대부분 쌍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몇몇 병의 목에는 "동창(東倉)"과 "석곡(石曲)"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고, 탄화된 곡물이 담겨 있어 피난병이 시신을 매장하는 헛간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꽃병이 죽은 자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고 믿기 때문에 '피난 꽃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유형의 꽃병은 실제로 위에 나온 다각형 꽃병과 같은 범주에 속합니다.

18. 판구 플라스크

요나라의 전형적인 그릇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릇은 아가리가 얕고 목이 가늘며, 어깨가 기울어져 있고, 배가 안으로 말려 있으며, 발이 뻗어 있습니다. 어떤 그릇에는 바닥에 "官"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깨와 배 부분에 몸통 장식이 있고 귀까지 이어지는 그릇을 "반구관귀주전자(蛇口官龙龙龙龙)"라고 하며, 어깨 쪽에 샘이 있는 그릇을 "반구장구주전자(蛇口長龙龙龙龙)"라고 합니다. 장식 기법으로는 흑토, 연유, 백유, 흑유, 갈유, 황유, 녹유, 기타 유약 색상이나 조각 등이 있습니다. 개량된 구강청결제 병입니다.

19. 북채 꽃병

북채 제단(鼓菜帶)으로도 알려진 이 항아리는 요(遼)와 진(晉)나라의 대표적인 도자기 그릇 중 하나입니다. 아가리가 밖으로 말려 있고 어깨는 가늘며 배는 가늘고 닭다리 모양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두꺼운 것은 "코끼리다리 항아리"라고도 합니다. 대부분 흑갈색 유약이나 차분유약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어깨에서 바닥까지 볼록하고 오목한 끈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깨에는 "건륭 2년 천(天)", "건륭 3년 20월(二十月)", "일(一)", "대안 7년 재(財)" 등 일반 서체나 거란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항아리에는 배에 거란 초상화가 새겨져 있으며, 요(遼)와 진(晉)나라 북부 지역의 무덤에서 자주 출토됩니다. 요나라 벽화에는 거란족이 가느다란 북채 제단을 등에 지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이러한 도구가 주로 유목민들이 사용했음을 시사합니다. 이 유형의 꽃병은 고대의 뾰족한 바닥의 꽃병에서 발전된 것입니다.

20. 풍수병

요나라 항아리 양식 중 하나로, 중앙아시아 금은세공의 영향으로 탄생한 독특한 형태입니다. 봉황의 머리에는 눈을 뜨고, 굽은 부리에는 구슬이 달려 있으며, 정수리에는 연잎 모양의 꽃입이 왕관처럼 솟아 있습니다. 가느다란 목에는 여러 가닥의 끈 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통통한 어깨와 날씬한 배, 평평한 바닥 또는 쭉 뻗은 원형 발이 특징입니다. 항아리의 몸체는 단순하거나, 조각되었거나, 무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아리 양식은 당나라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1. 받침대가 있는 꽃병

꽃병의 한 유형으로, 꽃병 몸체와 바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나라 시대에 유행했습니다. 광둥성 박물관에 소장된 서부유장병은 접시 모양의 아가리, 가느다란 목, 늘어진 배, 삼발이 형태의 삼발이, 그리고 육각형의 속이 빈 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2년 베이징 원나라 대도 유적에서 출토된 준요 쌍좌 암포라는 꽃잎 모양의 아가리, 가느다란 목, 통통한 어깨, 안쪽으로 들어간 아랫배, 그리고 꽃병 바닥이 속이 빈 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쌍좌 병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22. 리본이 달린 납작한 배 호박 꽃병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용기의 모양은 평평한 조롱박 모양이며 목 부분에 대칭적인 이중 매듭이 있습니다. 배가 보름달처럼 둥글기 때문에 "달항아리(月航瓷)" 또는 "보월항아리(保月瓷)"라고도 합니다. 도자기 꽃병의 모양은 서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양식의 꽃병은 명나라 홍무제(洪武帝)에서 처음 나타났고, 영락제(永樂帝)와 선덕제(宣德帝) 시대에 유행했습니다. 명나라 말기까지 다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청나라 강희제(康熙帝), 옹정제(雍正帝), 건륭제(乾隆帝)의 관요(官窯)에서는 모방하거나 약간 변형하여 "말항아리(馬航瓷)"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꽃병은 왕실 친척들이 말을 타고 이동할 때 휴대하던 도구였습니다.

23. 천상의 공 꽃병: 

화병 양식 중 하나로, 서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그릇 형태입니다. 아가리는 약간 넓고, 목은 곧으며, 배는 둥글고, 바닥은 평평합니다. 명나라 영락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선덕제 그릇은 영락제 그릇보다 약간 더 컸습니다. 그 후 명나라 다른 왕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청나라 강희제 시대에는 골동품을 모방하는 풍조가 성행했으며, 천구병은 대부분 명나라 초기의 것을 모방했습니다. 옹정제와 건륭제 시기에 더욱 유행했으며, 그 왕조의 연도가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4. 사각형 일본 뿔 꽃병

꽃병 스타일 중 하나로, 명나라 선덕제(宣德帝) 시기에 경덕진(景德鎭) 황실 도자기 공장에서 제작한 밀 모양입니다. 입술 모양의 입에 약간 사치스러운 입이 있고, 곧은 목에 양쪽에 플라스틱 동물 귀가 달려 있으며, 사각형 배의 각 직각은 45도 각도로 경사져 팔각 망치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둥근 발은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선덕제와 비교했을 때, 청나라 옹정제 황실 가마 공장의 모조품은 꽃병 본체가 더 크고 옹정제 관요(雄正帝官窯)가 찍혀 있습니다. 건륭제 모조품은 발이 짧고 동물 귀가 작습니다. 명나라 말기와 청나라 초기에는 모조품이 없었으며, 그 중 일부는 진품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25. 벽걸이 꽃병: 

벽이나 가마에 걸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꽃병입니다. "행잉 꽃병" 또는 "카 꽃병"이라고도 합니다. 명나라 선덕 왕조 시대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꽃병은 모두 반으로 갈라져 있으며, 뒷면에는 평평하고 구멍이 뚫려 있어 밧줄로 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장에 걸었습니다. 만력제 시대에 크게 발전하여 연꽃, 박, 참외, 담즙 등 다양한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청나라 시대에는 건륭제의 관요에서 많은 꽃병이 제작되었는데, 모양이 규칙적이고 정교한 장인 정신, 다양한 종류, 그리고 황제의 명문이 담긴 시가 많이 있었습니다.

26. 이동식 링 꽃병

꽃병의 귀에 달린 움직이는 고리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장식용 고리는 명나라 가정(嘉靖) 시대부터 유행한 양식입니다. 가정 시대의 고리 모양은 입술 가장자리가 바깥쪽으로 굽어 있고, 목이 묶여 있으며, 배가 길고 아래로 처져 있고, 발이 높고 바깥쪽으로 굽어 있으며, 바닥이 평평하고, 목에 두 개의 동물 귀가 붙어 있으며, 움직이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 꽃병은 청나라 강희제와 중화민국 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27. 담즙형 꽃병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목이 길고 어깨가 기울어져 있으며, 배 부분이 늘어져 있어 마치 동물의 쓸개처럼 보입니다. 모양은 삼각 플라스크와 비슷하지만 목이 더 짧고 굵습니다. 명나라 만력(萬曆) 시대에 처음 등장하여 청나라 시대에 유행했습니다.

28. 육각형 꽃병

육면화병이라고도 합니다. 명나라 중후기에 유행했던 화병 양식 중 하나로, 화병 몸체가 육각기둥 모양이라 육면화병이라고 불립니다.

29. 올리브 꽃병

배가 불룩하고, 입과 발이 안으로 굽었으며, 바닥이 평평하거나 둥근 발은 올리브 모양입니다. 일반 몸통과 멜론 모양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청나라 시대에 유행했던 식기 형태입니다. 순치제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옹정제와 건륭제 시대에 가장 흔했습니다.

30. 물밤 플랫 꽃병

청나라 시대에 유행했던 화병 양식입니다. 곧은 목은 두껍고, 굽은 입과 곧은 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릇의 배는 평평하고 둥글며, 마름모꼴이고, 둥근 굽이 있습니다. 청나라 강희제(康熙帝)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곧은 목이었습니다. 청나라 말기 동치제(同治帝)와 광서제(廣西帝) 시대에 관요(官窯)에서 이 양식이 유행했지만, 모두 두껍고 짧은 원추형 목, 마름모꼴의 편평한 둥근 배, 그리고 둥근 굽을 가졌습니다. 형태는 거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31. 망치 꽃병

꽃병의 한 종류로, 옛날 빨래에 쓰던 나무망치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청나라 강희제 때 대부분 불태워졌습니다.망치병은 원형, 사각형, 연형으로 나뉩니다.원형망치는 경형망치라고도 하며, 입이 둥글고 목이 짧으며 어깨가 둥글고 배가 길며 바닥에는 두 겹으로 쪼개진 평평한 받침대가 있습니다.그릇의 모양과 크기는 다양하며, 큰 것은 높이가 70cm이고 작은 것은 10cm 미만입니다.사각형망치병은 사각병이라고도 합니다.그릇의 모양은 입이 둥글고 목이 짧으며 어깨가 평평하고 약간 접혀 있으며 긴 사각형 모양입니다.

배는 위가 약간 넓고 아래가 좁으며, 사각형이고 굽이 넓으며, 오목한 바닥에 유약이 입혀져 있다. 연망치병은 특히 옹정제 초기에 제작된 기종을 가리킨다. 경망치병과 비교했을 때, 형태는 경망치병만큼 높고 곧지 않다. 아가리는 화려하고 목은 묶여 있으며, 어깨는 경사져 있고, 배는 곧고 약간 가늘어진다. 청나라와 중화민국의 광서제. 이 시기에는 상대의 망치를 모방한 것이 많았다. 그러나 모조품의 몸통은 비교적 두껍고 아가리는 얇고 불규칙하다.

32. 종이망치 꽃병

종이망치처럼 생긴 모양에서 유래한 꽃병 양식 중 하나입니다. 청나라 강희제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작은 입, 가느다란 목, 통통한 어깨, 둥근 배를 특징으로 합니다. 송나라 여요(沼窯)에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33. 국화꽃병

가느다란 아가리, 긴 목, 경사진 어깨, 가늘고 좁은 배, 둥글게 휘어진 발, 그리고 아랫배에 일주일간 양각으로 새겨진 국화 꽃잎이 특징인 꽃병 양식 중 하나입니다. 청나라 강희제 시대의 독특한 형태 중 하나입니다.

34. 버드나무 잎 꽃병

청나라 강희제 관요의 독특한 형태 중 하나인 꽃병 모양입니다. 아가리는 넓고 목은 가늘며, 배는 좁고 가늘며, 발은 누운 형태입니다. 그릇의 모양은 구불구불하여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며, 마치 버드나무 잎이 드리운 듯하거나 우아한 미인상과도 같아서 "미인어깨"라고도 불립니다.

35. 관음화병

"관음존(觀音尊)"으로도 알려진 이 병은 청나라 강희제(康熙帝)에서 건륭제(乾隆帝)까지 유행했던 병 양식 중 하나입니다. 강희제 시대에는 경덕진 가마에서 다양한 종류의 병이 구워졌는데, 때로는 병과 조각상을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이 크고 배가 나온 것을 병이라고 불렀습니다. 관음병의 특징은 넓은 입, 짧은 목, 통통한 어깨, 어깨 아래 안쪽으로 휘어진 곡선, 정강이 아래 바깥쪽으로 휘어진 곡선, 얕은 원형 굽, 가느다란 병몸통, 그리고 매끄러운 선입니다.

36. 랜턴 꽃병

꽃병 양식 중 하나입니다. 직사각형 등불 모양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청나라 옹정제와 건륭제 시대에 유행했으며, 곧은 입, 짧은 목, 통통한 어깨, 통통한 배, 둥근 발이 특징입니다.

37. 티베트 풀 꽃병

감로병(甘蜜瓶)이라고도 불리는 이 병은 꽃병의 한 종류입니다. 청나라 조정은 티베트 승려들이 부처님께 드릴 풀을 심을 수 있도록 특별한 그릇을 만들어 티베트초병(藏草瓶)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병은 옹정제(雍正帝) 시기에 제작되었습니다. 건륭제(乾隆帝) 시대의 제품은 둥근 입술, 곧은 목에 볼록한 끈 무늬, 통통한 어깨, 점점 가늘어지는 아랫배, 정강이, 그리고 바깥쪽으로 향한 발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병에는 명문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건륭제(乾隆帝)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8. 꽃병에 대한 감상

이 병은 청나라 옹정대에 새롭게 만들어진 병 양식 중 하나로, 청나라 말기 선통대까지 이어지며 관요의 전통적인 형태가 되었습니다. 병은 굽은 아가리, 긴 목, 둥근 배, 그리고 둥근 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청화백자 연꽃 가지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불청(不淸)"과 발음이 같으며, 황제가 신하들에게 "정치에 청렴(淸淸)"하도록 은총을 베풀기 위해 특별히 사용했습니다. 동치대 이후, 금색과 기타 다양한 유약이 첨가되어 "우당춘병(玉堂春甁)"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39. 교태병

청나라 시대에 유행했던 꽃병 양식입니다. 배의 중간 부분에는 여의두(如儀頭)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갈고리 모양이나 거꾸로 된 T자 모양 또는 곧은 T자 모양이 있습니다. 꽃병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은 갈고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문양 사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움직일 수는 있지만 분리될 수는 없는데, 이는 "천지화합(天地和合)"을 의미합니다. 이 꽃병은 청나라 건륭제를 위해 황실 가마의 도예 감독관인 당영(唐英)과 도예 작업을 담당했던 노거(老擧)가 특별히 제작했습니다. 감상하기에 좋은 도구입니다.

40. 회전 중심 꽃병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에 유행했던 꽃병 유형 중 하나입니다. 도구의 모양은 크고 작은 것으로 나뉩니다. 꽃병 몸체는 안쪽 꽃병, 바깥쪽 꽃병, 그리고 따로 구워진 받침대로 구성됩니다. 안쪽 꽃병의 윗부분은 노출된 꽃병 입구이고, 꽃병 몸체는 원통형이며 장식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꽃병 바닥에는 오목한 그릇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깥쪽 꽃병은 속이 비어 있고 등불 모양입니다. 안쪽과 바깥쪽 꽃병을 조립한 후 꽃병 받침대에 놓습니다. 받침대의 수직 축이 축대에 매립되어 있습니다. 꽃병 입구를 잡고 돌리면 안쪽 꽃병이 그에 따라 회전합니다. 꽃병의 무늬는 회전하는 등불과 같으며 바깥쪽 꽃병의 움푹 들어간 곳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청나라 후기와 중화민국 시대에는 청나라 건륭제를 모방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41. 이중 꽃병

청나라 시대에 유행했던 꽃병 유형 중 하나로, 두 개의 꽃병이 하나로 합쳐진 데서 유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꽃병의 몸통은 서로 붙어 있거나, 입구에서 바닥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조품 중에는 "명나라 만력제(萬曆制)"라는 글자가 규칙적으로 새겨진 것도 있습니다.

사실, 중국 도자기에는 수천 종류가 넘는 꽃병이 있으며, 각 꽃병마다 많은 변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꽃병의 형태는 다소 기이했는데, 이는 당시의 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후기, 특히 청나라 3대에는 꽃병의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비교적 규칙적이었습니다. 이는 현대 과학에 기하학적 미학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비율이 비교적 작았기 때문입니다. 균형이 잘 잡혀 있지만, 고대인의 자유로운 창작품이 부족하여 때로는 혁신성이 부족하고 다소 경직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